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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벨리곰 활용해 영등포구청 지역문화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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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과 MOU⋯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추진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홈쇼핑은 영등포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체 개릭터인 벨리곰을 지역문화 홍보에 활용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8일 영등포구청과 벨리곰 IP를 활용한 지역문화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 18일 영등포구청과 벨리곰 IP를 활용한 지역문화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롯데홈쇼핑]

이번 협약은 롯데홈쇼핑 본사 소재지인 영등포구와의 상생 협력으로, 170만 팬덤을 보유한 벨리곰을 지역 콘텐츠에 접목해 축제, 관광, 소상공인 홍보 등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추진 △문화관광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지역 소상공인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한다.

먼저 내달 8일 영등포공원에서 열리는 여름축제 '대(大)피서'에 벨리곰이 등장해 영등포구민과 만난다. 행사장 곳곳에 2m 크기의 미니 벨리곰 조형물이 포토 스팟으로 활용되며, 영등포구민에게 벨리곰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하반기에는 '선유마을 수영', '시월의 선유' 등 영등포구 문화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향후 벨리곰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제작이나 명예 홍보대사 위촉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170만 팬덤을 보유한 벨리곰이 이제는 단순 인기 캐릭터를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지자체·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음과 가치를 전하며 진정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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