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스페인 개발사 EF게임즈의 신작 게임 '라이벌즈 호버 리그(Rivals Hover League)'의 첫 체험판을 오는 2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크래프톤]](https://image.inews24.com/v1/9253ee6375128f.jpg)
라이벌즈 호버 리그는 태양계 곳곳의 경기장을 누비며 고속 이동이 가능한 호버 차량을 조종해 역동적인 차량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 체험판에서는 △두 팀간 경쟁을 통해 최후의 승리 팀을 가리는 '라이벌즈 모드' △상대 팀의 코어를 탈취하기 위해 경쟁하는 '코어 배틀' △상대를 처치해 팀 점수를 쌓고 승리를 노리는 '팀 데스매치' 등 세 가지의 멀티플레이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공격형부터 지원형까지 등 다양한 전투 스타일에 맞춰 설계된 7종의 호버 차량이 등장하며, 고유한 능력과 궁극기로 개성 있는 조합과 전술 구사가 가능하다.
첫 체험판은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28일 새벽 4시까지 PC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크래프톤과 EF게임즈는 향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며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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