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초복을 맞아, 용산구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저소득 가구를 위한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김경원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송재우 용산구푸드마켓센터장, 도기탁 HDC현대산업개발 상무, 박영란 용산구청 생활지원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https://image.inews24.com/v1/acdfc9a872f974.jpg)
18일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에 있는 용산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송재우 용산구푸드뱅크마켓센터장, 박영란 용산구청 생활지원국장, 김경원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도기탁 HDC현대산업개발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용산구 지역사회를 위한 올 초부터 진행한 맞춤형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폭염 속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복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았다"라며 "올 하반기에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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