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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시장 공략"⋯대웅제약, 'K-에스테틱 토탈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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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톡신 '나보타' 등 에스테틱 5종 공식 론칭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 '나보타'를 비롯한 복합시술 기반 K-에스테틱 토탈 솔루션을 인도네시아에 공식 론칭한다.

인도네시아 피부과·미용의학 전문의 100여 명이 참석해 임상 사례 기반의 복합 시술 테크닉을 공유받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인도네시아 피부과·미용의학 전문의 100여 명이 참석해 임상 사례 기반의 복합 시술 테크닉을 공유받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랑햄 호텔에서 진행된 시지바이오 출시 심포지엄을 통해 에스테틱 제품 5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나보타 △디클래시(DCLASSY) HA △디클래시 CaHA △럭스(LUXX) △두스(DOOTH) 등이다.

대웅제약은 현지 의료진이 제품을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복합시술 교육을 함께 제공했다. 심포지엄에는 인도네시아 피부과·미용의학 전문의 100여 명이 참석해 실제 사례 기반의 시술법을 공유받았다.

필러 제품 디클래시에 대한 시술 경험도 공유했다. 특히 CaHA 제제를 활용한 목주름 시술과 콜라겐 생성 유도 효과를 집중적으로 공유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집약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향후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교육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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