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21일 오전 10시부터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의 아시아노선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8월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96%의 할인 혜택을 준다. 아시아노선과 미주노선(24일 오픈)의 판매 일정은 분리해 운영한다.
![프로미스의 홍보 이미지. [사진=에어프레미아]](https://image.inews24.com/v1/a70d6127c50d3a.jpg)
이번에 오픈되는 노선은 아시아 4개 노선으로 인천출발 기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왕복 총액운임이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방콕 18만6500원 △나리타 14만6300원 △다낭 16만3500원 △홍콩 13만2900원부터 판매된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방콕 41만6500원 △나리타 25만6300원 △다낭 36만3500원 △홍콩 23만2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28일까지며, 별도의 제한기간 없이 전 구간 예매가 가능해 추석과 설 연휴 등 황금연휴 항공권도 사전 확보할 수 있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최저가 항공권은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꼭 필요한 것만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로 사랑받는 항공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국적 항공사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