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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의약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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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챔프, 베나치오, 박카스 등 전달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동아제약은 대한약사회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의약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은 봉사약국 트럭의 현장 모습. [사진=동아제약 제공]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은 봉사약국 트럭의 현장 모습. [사진=동아제약 제공]

지원 지역은 경남 산청군, 충남 예산군 등이다.

전달 의약품은 △감기약 '판피린' △어린이 감기약 '챔프' △소화제 '베나치오' △자양강장제 '박카스' 등이다.

해당 물품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주민들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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