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LS그룹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LS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이번 성금은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 등 6개사가 참여했다.

LS는 이번 호우로 트랙터 등 농기계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무상 점검, 부품 교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LS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안정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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