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서머 매드니스 칵테일'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머 매드니스 칵테일'은 반얀트리 서울의 최상층 '문 바(Moon Bar)'에서 선보이는 여름 한정 칵테일이다. 복숭아, 자두, 수박 등 여름 계절 과일을 주재료로 한 칵테일과 논알코올 칵테일로 구성되며, 도심 속 야외 테라스 바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여유로운 바캉스 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위트 있는 네이밍과 과일 본연의 풍미를 살린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서머 매드니스 칵테일 [사진=반얀트리 서울]](https://image.inews24.com/v1/49639d43a7badb.jpg)
서머 매드니스 칵테일은 총 6종이다. 심플럼(Simplum)은 럼과 토닉 베이스에 자두의 상큼함을 더했으며, 왓더멜론(What the Melon)은 수박과 바질, 데킬라의 조화로 마가리타 스타일의 시원하고 향긋한 맛을 살렸다. 선오브피치(Sun of Peach)는 자체 제작한 복숭아 퓌레에 스파클링 와인을 더해 청량한 단맛을, 시리어스피치(Serious Peach)는 48시간 숙성한 복숭아 시럽과 라이 위스키의 스파이시한 바닐라 향으로 깊이 있는 맛을 완성했다.
술을 마시지 않는 고객을 위해 누구나 가볍게 즐기기 좋은 논알코올 칵테일도 함께 마련했다. 패션스플래시(Passion Splash)는 패션프루트, 수박, 라임의 조합으로 상큼함을 살렸으며, 피치미츠플럼(Peach Meets Plum)은 복숭아와 자두, 천연 꿀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서머 매드니스 칵테일'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반얀트리 서울 문 바에서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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