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갈라스포츠는 모바일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 풋볼 25'의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토탈 풋볼 25는 국제 축구 선수협회(FIFPro)와 독일 국가대표팀, 맨체스터시티 구단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호나우지뉴, 히바우두, 카푸, 로빈 판 페르시, 솔 캠벨, 마이클 오언, 미하엘 발락, 웨슬리 스네이더, 페터 슈마이켈 등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공식 앰배서더로 참여한다.
![[사진=갈라스포츠]](https://image.inews24.com/v1/f6d1b075fb8740.jpg)
이 게임은 개발사에서 핵심으로 내세우는 신경망 기반 AI와 모션 매칭(Motion Matching) 기술을 활용해 선수의 근육 움직임과 유니폼의 물리 효과까지 반영된 그래픽 효과를 기반으로, 실제 선수가 뛰는 듯한 조작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회사 측은 1주년 기념 신규 업데이트로 △라인업 시뮬레이션 △선수 DB △협회 쟁탈전(GvG) 등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고 심판 시스템과 AI 로직도 최적화해 전반적인 경기 품질을 향상했다. 1주년 기념 신규 전설 선수도 추가할 예정이다.
1주년 축하 이벤트도 오는 8월 3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클럽 엠블럼, 엠블럼 프레임, 칭호 등 1주년 한정 외형 보상과 함께 다양한 선수 카드팩 및 성장 재화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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