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4관왕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직원이 24일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https://image.inews24.com/v1/7dcf810331a28a.jpg)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4000명이 인터넷브랜딩·정보서비스 채널 및 디지털 영상을 평가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전문 시상식이다. 올해는 273개 업체가 참여했다. 총 335개 소셜인터넷서비스 중 비주얼·브랜드·콘텐츠·마케팅·서비스 부문에서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들을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부문 통합 △통신서비스분야 인스타그램 △통신서비스분야 소셜미디어 △정보서비스분야 소셜미디어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통신서비스분야 소셜미디어 대상의 경우 2021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다.
LG유플러스는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블로그 등 소셜 채널 이용자별 맞춤 전략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전달했다. LG유플러스는 심사위원들로부터 "AX리더십에 대한 핵심적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AI, 5G 등 혁신 기술과 관련된 최신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유플러스는 링크드인을 통해 AX(AI 전환) 전문성을 갖춘 임직원들이 혁신 기술을 설명하는 칼럼 콘텐츠인 임직원 보이스 인터뷰 시리즈를 게시했다. 총 노출 100만회 이상 기록하는 등 LG유플러스 AI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틱톡에서는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AI통화앱 익시오 등 AI 서비스를 고객 눈높이에 맞게 제작했다. 블로그는 리얼리뷰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LG유플러스가 보유한 여러 브랜드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SNS로 활용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 눈높이에 맞춰 AI 등 미래 기술과 기업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린 결과"라며 "LG유플러스만의 브랜드 색채가 돋보이는 비주얼과 함께 SNS 채널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진심을 담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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