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오는 28일까지 '제철코어' 트렌드를 맞아 여름 제철 과일·채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컬리는 오는 28일까지 여름 제철 과일·채소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컬리]](https://image.inews24.com/v1/ff705171fa5c39.jpg)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산 솜사탕 적포도, 후무사 자두 등 여름에 나는 과일·채소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제철코어는 특정 계절에 맞는 식재료를 소비하며 계절의 정서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뜻한다.
먼저 솜사탕 적포도는 씨가 없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품종이다. 국내 농가에서 재배한 후무사 자두는 자두 중에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국내 첫 양파 시배지인 창녕 햇양파도 선보인다. 창녕 양파는 단단한 육질과 아삭한 식감, 짙은 단맛이 특징이다. KF365 노지 햇감자, 대추방울 토마토, 실속 바나나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컬리 관계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제철 코어 흐름에 따라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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