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써니사이드업(대표 박은현)은 자체 개발한 PC 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를 오는 9월 4일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서비스 중인 숲속의 작은 마녀는 신비로운 마법 마을 '루세린 올투'를 배경으로 견습 마녀 엘리가 되어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사람들을 도우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힐링 어드벤처 게임이다.
![[사진=써니사이드업]](https://image.inews24.com/v1/0d70387bbfc974.jpg)
얼리 액세스 출시 직후부터 글로벌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으며 위시리스트 120만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정식 출시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이뤄지며 신규 지역과 생물, 메인 및 서브 스토리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또한 UI 개편, 밸런스 조정, 최적화, 편의성 향상, 버그 수정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완성도를 높이는 개선 작업이 적용됐다.
기존의 이야기 외에도 낚시, 고양이와의 교감, 마을 주민과의 교류, 가구 제작과 방 꾸미기 등 생활형 콘텐츠가 정식 버전에서 새롭게 추가된다.
써니사이드업 관계자는 "숲속의 작은 마녀가 정식 출시를 맞이하기까지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응원, 피드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마녀의 세계에서 유저 여러분들이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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