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휴가철이 절정에 다다르면서 분양시장의 공급 물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든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마지막주(28일부터 8월 3일)에 전국 5곳에서 2006가구(일반분양 195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불과 한 주 전에 전국 9개 단지에서 7956가구(일반분양 4951가구)가 분양에 돌입한 것을 고려하면 다소 줄어드는 셈이다.
![[표=부동산R114]](https://image.inews24.com/v1/232bd7381f34ed.jpg)
청약 단지 5곳은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 ‘대야미역금강펜테리움레이크포레’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역롯데캐슬스카이엘’ △강원도 삼척시 교동 ‘트리븐삼척’ 등 5곳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왕숙푸르지오더퍼스트(1·2단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남양주왕숙A1(공공분양)’ 등 3곳이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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