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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갤러리아와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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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점·센터시티점·타임월드점 3곳에서 진행
수강생 전원에게 모나미 제품 증정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문구기업 모나미가 갤러리아 백화점과 협업해 가을학기 문화센터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모나미의 대표 제품인 네임펜, 프러스펜 등을 활용한 수업으로, 광교점, 센터시티점, 타임월드점 등 3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모나미가 갤러리아와 협업해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사진=모나미]
모나미가 갤러리아와 협업해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사진=모나미]

원데이 클래스는 매달 새로운 주제에 따라 다양한 모나미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다. 9월에는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모나미 네임펜T 트윈 24색'을 이용한 '연못 드로잉' 수업이 열린다. 10월과 11월에는 각각 센터시티점과 타임월드점에서 '모나미 프러스펜 36색 세트'를 활용한 '가을 드로잉', 'Tea cup 드로잉' 수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해당 수업에서 사용한 모나미 제품이 제공된다.

모나미는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원데이 클래스 운영 지역을 광교, 천안, 대전 등으로 확대했다. 신청은 25일부터 갤러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클래스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오유 작가가 맡는다. 오유 작가는 모나미스토어 인사동점과 본사 수지점, 스타필드 클래스콕 등에서 모나미펜 수채화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2024년 독일 크리에이티브 월드에서는 모나미 프러스펜으로 수채화 드로잉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모나미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모나미스토어를 비롯해 다양한 장소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는 '펜은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라는 모나미의 철학을 반영하며, '쓰다'에서 '그리다'로 필기구의 활용 영역을 확장하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펜을 사용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모나미는 소비자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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