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한성숙 장관이 27일 충남의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해 수해복구 및 폭염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당진전통시장은 영업점포 175개 전체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현재는 대부분 복구가 완료된 상태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7일 충남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https://image.inews24.com/v1/85627800923e5e.jpg)
한 장관은 "재난 발생시 피해복구 속도가 곧 생업 회복의 속도인 만큼, 정부도 앞으로 남은 복구작업과 재발 방지를 빈틈없이 하겠다"며 "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같은 민생 소비촉진정책을 통해 회복을 돕겠다"고 말했다.
또 "조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시설복구, 금융지원 등의 정책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연일 지속되는 최근 폭염 상황에 대해서도 엄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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