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모두투어가 코스닥 상장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6일 남한산성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단합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과 우준상 크루즈인터내셔널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자회사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남한산성에 모여 상장 20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닝 행사 후 단합 산행에 나섰다. 기념식에서는 고객 만족도 제고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전략이 논의됐다. 특히, 새로운 사업 모델을 통한 성장 비전과 중장기 전략에 대한 내부 공감대를 다지는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모두투어 및 자회사 주요 임직원들이 코스닥 상장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https://image.inews24.com/v1/bd714007199a10.jpg)
모두투어는 '여행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라는 비전 아래, 지난 36년간 대한민국 여행 문화를 선도해 온 국내 대표 여행기업이다. 모두시그니처, 하이클래스, 컨셉투어 등 차별화된 패키지 브랜드는 물론 에어텔, 항공권, 호텔 등 폭넓은 여행 상품 포트폴리오를 운영 중이다.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은 "지난 36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주주 친화 정책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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