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방송인 풍자의 가슴을 만지면서 "너무 크다"고 표현했다.
![배우 선우용여가 방송인 풍자의 가슴을 두고 "너무 크다"고 표현했다. [사진=유튜브 @순풍 선우용여]](https://image.inews24.com/v1/0c1b33f399ac78.jpg)
최근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서 풍자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도중 풍자 몸무게에 대한 누리꾼의 질문에 선우용여는 "풍자가 커 보이지만 그렇게 크지 않다"며 "아주 아랫도리는 튼튼해서 좋더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후 선우용여는 풍자에게 낙지와 전복이 들어간 라면을 끓여줬다. 풍자가 라면을 맛있게 먹자 선우용여는 "진짜 잘 먹으니까 좋다"고 칭찬했지만, 곧이어 "살은 빼야 한다"며 풍자의 팔뚝 등을 주물렀고, 가슴까지 손을 뻗었다.
이때 풍자가 "거기는 가슴"이라고 하자, 선우용여는 "가슴이니까 그렇구나"라고 반응했다.
![배우 선우용여가 방송인 풍자의 가슴을 두고 "너무 크다"고 표현했다. [사진=유튜브 @순풍 선우용여]](https://image.inews24.com/v1/333ed0e8ebfb5d.jpg)
선우용여는 깜짝 놀라며 "너도 너무 크구나. 나도 적다는 소리는 안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풍자는 이를 "저는 (가슴) 있고 디스크 걸리는 게 나을 거 같다"며 유쾌하게 받아쳤고, 이에 선우용여는 물개박수를 치며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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