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제11대 서울시의회 4기 대변인으로 김경훈 의원(국민의힘·강서5), 정지웅 의원(국민의힘·서대문1),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임명됐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28일 시의회 의장접견실에서 제11대 시의회 4기 대변인으로 임명된 정지웅(맨 왼쪽)·김경훈(왼쪽에서 2번째)·박강산(왼쪽에서 4번째) 의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https://image.inews24.com/v1/9ef9cd975e8ac0.jpg)
28일 서울시의회는 최호정 의장이 김경훈 의원(국민의힘·강서5), 정지웅 의원(국민의힘·서대문1),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을 제11대 시의회 4기 대변인으로 임명하고 이날 의장접견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시의회의 주요 정책 발표와 대외 공식 입장 표명 등의 직무를 담당하며 임기는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로 11대 시의회 후반기가 끝나는 때 종료된다.
최 의장은 "모든 의정 활동은 시민과의 소통으로 시작해 시민과의 소통으로 끝난다고 할 만큼, 소통은 의정활동의 화룡점정"이라며 "대변인의 활동을 통해 시민 곁에서 보탬이 되는 서울시의회의 활약상이 제대로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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