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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강자를 가린다"…오버워치 2025 미드시즌 챔피언십,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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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에서 나흘간 대결…'치지직' 시청 시 보상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2025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S)'의 전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미드시즌 챔피언십이 오는 31일부터 개최된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31일(한국시간)부터 내달 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나흘간 'OWCS 2025 미드시즌 챔피언십'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미드시즌 챔피언십은 내달 24일까지 리야드에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EWC) 2025'의 오버워치 종목 대회이자 OWCS 스테이지 2의 국제 공식 대회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OWCS에서 각 지역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한 16팀이 출전한다.

△2025 OWCS 챔피언스클래시 우승팀인 '크레이지 라쿤' △OWCS 코리아 스테이지 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T1' △OWCS 코리아 3위를 기록한 '올 게이머즈 글로벌' △OWCS 재팬 스테이지 2 우승팀 '바렐' △OWCS 퍼시픽 스테이지2 우승팀 '더 가토스 과포스' 등 아시아 지역 최강 5개팀과 더불어 △이스포츠 월드컵 최종 진출전에서 미드시즌 챔피언십 진출권을 획득한 '팀 팔콘스' 등이 경쟁을 펼친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대회 첫 이틀간에는 전체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그룹 스테이지를 치르며,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 플레이오프 스테이지에 진출, 이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시청자를 위한 보상도 준비됐다. 나흘간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한 누적 시청 시간에 따라 전리품 상자 등 게임 아이템과 키리코·겐지·주노 등 오버워치 영웅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대회는 이스포츠 월드컵 공식 치지직 채널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어 중계진으로는 심지수·박한얼 캐스터와 장지수·홍현성·문창식 해설 등 총 5명의 중계진이 참여한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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