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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성수전략1구역 재개발 위해 하나은행과 금융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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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1구역을 한강변 최고 랜드마크 단지로 탈바꿈"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하나은행과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성수1구역)의 성공적인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GS건설 CI. [사진=GS건설]
GS건설 CI. [사진=GS건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사업비 및 추가이주비 대출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지원하는 금융주관사다. GS건설은 향후 성수1구역 시공사 선정 시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GS건설은 이번 금융협약에 앞서 지난달 성수1구역을 위해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립한 설계사인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David Chipperfield Architects)'와 협업하기로 했다.

동시에 초고층 주거시설의 차별화된 설계와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ARUP(에이럽)'과 초고층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어 초고층 주거시설에 꼭 필요한 화재 안전에 대비해 메테오시뮬레이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화재 안전 기술도 확보했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은 성수전략 제1구역을 단순 주거 단지가 아닌, 한강변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탈바꿈 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GS건설이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최상의 상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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