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콜마비앤에이치는 사원·대리급 주니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워크숍 '콜업데이(Kol-Up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윤여원 콜마BNH 대표이사(왼쪽)가 '콜업데이'에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콜마비앤에이치 제공]](https://image.inews24.com/v1/3999782f6fac82.jpg)
이번 워크숍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전사 구성원의 약 72%를 차지하는 주니어 직급 직원들의 실무 역량과 소통 능력 강화를 목표로 조직문화와 협력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워크숍은 △성장 포인트 △소통 포인트 △CEO 메시지 △커넥트 포인트 등 네 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CEO 메시지 섹션에서는 윤여원 대표가 직접 참여해 구성원과의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회사의 주요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
윤 대표는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경영진과의 수평적인 소통 창구를 넓히고 직원에게 성장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콜업데이를 통해 사업장 간, 직급 간 교류를 통해 조직 내 협력 문화를 공고히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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