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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에 갑자기"⋯동해→영주행 무궁화호에 시민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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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북 봉화군에서 한 시민이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2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경북 봉화군 법전면 영동선 철도 임기∼녹동역 선로에서 4~5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경북 봉화군에서 한 시민이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사진은 무궁화호.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경북 봉화군에서 한 시민이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사진은 무궁화호.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당시 열차는 동해를 떠나 경북 영주로 향하던 1680호 열차로, 기관사는 "운행 중에 선로에 갑자기 사람이 나타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발생 당시 열차 안에는 승객 10여 명이 탑승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다른 1개 열차의 운행이 약 30분 지연됐으며, 코레일 측은 현장을 수습한 뒤 같은 날 오전 9시 10분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경북 봉화군에서 한 시민이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사진은 무궁화호.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현재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픽셀스]

경찰은 현재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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