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오진호 크래프톤 최고글로벌퍼블리싱책임자(CGPO)는 29일 진행된 2025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후 다음 대표 IP는 무엇이 될지 지속해서 고민했다.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것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잡고 꾸준히 사랑받는 게 중요한 역량이 되고 있다"며 "크래프톤의 글로벌 퍼블리싱 조직은 단순 유통을 넘어 IP 성공을 글로벌에서 실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연초에 선언한 바와 같이 2029년까지 전사 매출 7조원 기업가치 2배 달성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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