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9일 진행된 2025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외부에서는 '서브노티카2' 관련 소송과 출시 일정도 내년으로 미뤄지다보니 크래프톤의 마일스톤 프로세스와 관리가 잘 안 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큰 비약"이라며 "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브노티카2는 전작의 팬덤이 있기 때문에 시장에 내놓으면 어느 정도 판매량은 기대할 수 있겠지만 저희가 추구하는 건 게이머들의 로망을 실현하는, 플레이 했을 때 만족도가 높은 상태의 게임을 최선을 다해 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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