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새마을금고가 최근 창립 62주년을 맞아 배려 계층 노인의 무릎 수술비 지원을 위해 노인의료나눔재단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노인 무릎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연 뒤 김성환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https://image.inews24.com/v1/b84a7c716fbe95.jpg)
창립 행사와 함께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도 했다. 이 캠페인은 2021년부터 5년째 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대표 ESG경영 실천·나눔 행사다.
올해 캠페인은 목표치 10억원 걸음을 넘겨 총 15억4000만 걸음을 달성했다. 모인 기부금은 새마을금고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62명의 배려 계층 노인의 무릎 수술비를 지원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도 그린·소셜·휴먼 등 새마을금고의 ESG 경영 가치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과 서민을 향한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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