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주중 이용객을 대상으로 '어 심포니 오브 레이어즈'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숙박, 디저트, 식사, 수영장 네 가지 레이어를 하나로 조합한 콘셉트로, 하루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디럭스 1박, 카이막 크림 빙수 1세트,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 조식 2인, 어반 이스케이프 2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 심포니 오브 레이어즈' 이미지.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https://image.inews24.com/v1/be5490b7e76249.jpg)
이 중 '카이막 크림 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 위에 튀르키예식 솜사탕인 피스마니에와 국내산 벌집 꿀이 올라간 이색 빙수이다. 카이막 크림과 함께 즐길 수 있어 고소함과 달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카이막은 우유의 지방을 굳혀 크림처럼 만든 튀르키예 전통 유제품으로,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조식은 호텔 18층에 위치한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에서 제공된다. 탁 트인 통유리 너머로 남산과 서울 시내의 전경이 펼쳐져, 고층에서 즐기는 분위기 있는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어반 이스케이프는 수영장과 자쿠지, 선베드가 갖춰진 공간으로, 자연광이 드리우는 한적한 분위기 속에 휴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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