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위스키·칵테일 뮤직바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가 오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간 스페셜 테이스팅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장 현재의(Los Más Presente)'라는 주제를 테마로 한다. 멕시코시티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Pujol'을 세계 50위권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이끈 전 헤드 셰프 예수스 두론과, 아시아 최초 미쉐린 1스타 멕시칸 레스토랑 '에스콘디도'의 오너 셰프 진우범이 전통을 바탕으로 진화해 온 멕시코 퀴진의 가장 현재를 8코스 테이스팅 메뉴로 풀어낸다.
![스페셜 테이스팅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파크하얏트]](https://image.inews24.com/v1/7cb155c7b11390.jpg)
한남동에 위치한 에스콘디도는 멕시코의 지역성과 정체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다이닝이다. 2024년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해 아시아 최초의 미쉐린 멕시칸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번 프로모션이 열리는 더 팀버 하우스는 한국 전통의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믹솔로지스트의 감각이 담긴 시그니처 칵테일, 라이브 밴드와 DJ 공연, 아름다운 보컬 무대가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감각적인 분위기 속에서 세계적인 셰프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프로모션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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