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한미사이언스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한미사이언스 제공]](https://image.inews24.com/v1/737ccd360c2602.jpg)
구호물품은 △식물성 단백질 음료 '완전두유' 2만1000여 팩 △에너지드링크 '프리미엄레시피' 1만4000여 캔에 달한다.
한미사이언스는 이 물품을 경기 가평, 경남 산청, 광주 북구, 충남 당진·아산·예산 등 6개 수해 지역에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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