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5일 구속됐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에게 재판 형량을 줄여달라는 청탁을 받은 혐의를 받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45ab3729188c67.jpg)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당시 일명 '주포' 이모씨에게 유리한 판결을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는다.
이 전 대표는 김 여사의 최측근으로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당시 그의 계좌를 관리했던 인물로도 지목돼왔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5일 구속됐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당시 일명 '주포' 이모씨에게 유리한 판결을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는다.
이 전 대표는 김 여사의 최측근으로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당시 그의 계좌를 관리했던 인물로도 지목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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