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제주항공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3층 AK플라자에서 '제주항공 X 산리오 캐릭터 팝업 스토어'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운영 시간은 오전 6시~오후 10시 까지다.
![제주항공x산리오캐릭터즈 기획 상품 [사진=제주항공]](https://image.inews24.com/v1/816ca3f5860c8f.jpg)
이곳에서는 헬로키티∙마이멜로디∙쿠로미∙시나모롤∙폼폼푸린 캐릭터를 활용한 모형 비행기, 여행 가방, 봉제 인형, 문구류, 키링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앞서 운영된 인천공항 팝업 스토어에서는 지난 6~7월 1만4500여개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오는 9일부터는 헬로키티∙마이멜로디∙쿠로미∙시나모롤∙폼폼푸린 캐릭터를 활용한 연필 샤프, 미니 얼굴 스티커, 접착 메모지 등 문구 패키지 5종도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이달 1만원 이상 구매하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5월부터 제주항공 'LOUNGE J'와 온라인몰 제이샵에서 제주항공X산리오캐릭터즈 기획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기내 에어카페에서도 일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의 인기를 끌고 있는 인천공항에서 제주항공X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 운영하게 됐다"며 "산리오캐릭터즈를 활용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미래 잠재고객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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