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20~24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모니터·스마트폰 등을 전시한다.
게임스컴은 약 34만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다. 1400여 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게임 콘텐츠 제작사가 모여 최신 기술을 뽐내는 자리다.
![삼성전자는 오는 20~24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406f4a5b317243.jpg)
삼성전자는 무(無) 안경 3차원(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 '갤럭시Z 폴드7'로 최신 게임을 즐기는 전시존을 꾸밀 계획이다.
오는 22~23일(현지시간) 쾰른 중심부 '도크2'(Dock2) 행사장에서는 이용자 체험 행사인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도 열린다.
도크2에는 오디세이 3D와 함께 넷마블의 수집형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도 전시된다.
삼성전자, 구글, 퀄컴이 함께하는 패널 토론도 오는 22일 도크2에서 진행된다. 각 파트너사의 전문가들이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수준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어떻게 협업하고 있는 지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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