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자사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붕어빵 타이쿤'을 온보딩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 컴투스플랫폼]](https://image.inews24.com/v1/a6c7ff46c013f2.jpg)
게임은 컴투스의 고전 모바일게임 '붕어빵 타이쿤'을 새로운 감성과 게임성으로 재해석했다. 붕어빵 프랜차이즈를 일구는 사업가로서 다양한 붕어빵을 판매해 사업을 확장하는 힐링 게임이다.
붕어빵 타이쿤은 XPLA 온보딩과 함께 경쟁형 콘텐츠 '붕어빵 그랑프리' 대회를 추가했다. 1주일간 붕어빵 굽기 대회를 진행하고 랭킹에 따라 인게임 아이템과 XPLA를 얻을 수 있다. 대회는 오는 14일부터 2주 간격으로 진행되며, 지갑을 연동한 유저들은 입장 티켓 NFT를 매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붕어빵 타이쿤은 XPLA 생태계와 직접 연동되는 '웹샵'도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웹샵에서 보유한 XPLA 코인을 사용해 게임 내 핵심 재화인 '젬'과 다채로운 아이템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게임 플레이와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 간 유기적인 연결을 경험할 수 있다.
폴킴 XPLA 팀 리더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붕어빵 타이쿤' IP를 XPLA 생태계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XPLA 위에서 붕어빵 타이쿤의 추억과 재미가 실질적인 보상이 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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