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상공인 돕는다"⋯딜라이브, 우리동네상점 운영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딜라이브(대표 김덕일)는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우리동네상점'을 운영한다.

우리동네상점은 딜라이브가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벤트 참여 상점을 홍보해 주고, 우리동네상점에 방문하는 딜라이브 고객에 할인, 사은품 등 혜택을 제공하는 로컬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딜라이브 가입자는 오는 19일 발송되는 문자, 카톡 플친을 우리동네상점에 제시하면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점 방문 후 딜라이브 SNS에 방문 인증을 남기면 경품도 제공 받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사용 가능하다. 회사는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딜라이브 고객에 제공되는 차별화된 혜택으로 기업 이미지 또한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과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들을 고민해 왔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지역 기반 사업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고객을 감동시키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