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세아그룹은 2025브랜드 필름 '아임 스틸 히어'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세아그룹 브랜드 필름 '아임 스틸 히어' 이미지. [사진=세아그룹]](https://image.inews24.com/v1/632bfeb98370f5.jpg)
이번 수상은 2023년 동일 부문 본상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대표적 기업간거래(B2B) 산업인 철강업계에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2회 수상한 것은 세아그룹이 최초다.
'아임 스틸 히어'는 '철'로 만든 인형 '캡틴 세아'와의 만남을 통해 우주를 향한 꿈을 키워가는 주인공의 성장 서사를 담아냈다.
오랜 시간 다양한 산업에서 핵심 소재로 사용되어 온 '철'이 우주·항공·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첨단 산업에서도 변함없이 지속가능한 소재로 가치를 지켜간다는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세계 최대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세아의 창의성과 기획력이 다시한번 높은 평가를 받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세아' 브랜드 가치를 투영한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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