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부동산 관련 일회성 요인으로 큰 실적을 내기는 했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도 별도 기준으로 작년 대비 상당히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서비스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좋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KT 사옥 전경.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221db393d7ea82.jpg)
이어 "비용 측면에서는 인력 개선 효과에 따라 인건비가 잘 관리가 되고 있다. 감가비도 5G 투자도 상각이 되었기 때문에 감소 추세도 전환이 될 것이다. 수수료나 판매비 증가 리스크가 있기는 하지만 실적과 연계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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