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배당으로 주당 600원이 결정했다. 3분기와 4분기에도 크게 실적이 흔들리지 않는 한 이 정도의 배당은 이사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이후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이사회 의사결정이 있을 예정이지만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배당 정책은 시장 친화적으로 지속돼 왔기 때문에 시장에서 실망하지 않을 배당 정책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T 사옥 전경.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221db393d7ea8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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