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아시아나항공, 중앙매표소 대한항공 빌딩으로 이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항공권의 발권·환급 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서울 중앙매표소를 기존 공덕동에서 서소문동으로 이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중앙매표소는 이날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매표소는 총 6개의 카운터를 갖추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등 직판을 통해 예약·구매한 항공권의 발권·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이 11일 서울 중앙매표소를 서소문동으로 이전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11일 서울 중앙매표소를 서소문동으로 이전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매표소는 주중(월~금요일) 오전 0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휴무다. 지하철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 인근에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

이번 이전은 대한항공과의 통합 과정의 하나로 진행됐다. 대한항공의 시내 발권카운터도 동일 건물에 있어, 신속한 업무 협조와 이를 통한 고객 편의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인재 개발팀 사무실을 대한항공 등촌동 사옥으로 이전하고, 의료서비스팀 일부 기능을 대한항공 '통합 항공 보건의료센터'로 이관하는 등 통합에 대비한 사전 협력과 조직간 연계를 이어가고 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시아나항공, 중앙매표소 대한항공 빌딩으로 이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