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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주요 전투 콘텐츠·대표 던전 플레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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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거래소 운영 최초 방식 공개…유료 재화 아닌 게임 내 재화로 거래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신작 MMORPG '아이온2'의 핵심 콘텐츠를 공개했다.

회사 측은 지난 8일 라이브 방송 '아이온2나이트'를 통해 △주요 콘텐츠 △6월 FGT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Q&A 팩트체크 세션 등을 진행했다. 아이온2나이트는 주요 개발진이 출연해 게임 정보를 소개하고 이용자와 소통하는 공식 방송이다.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솔로 플레이를 위한 '악몽던전'과 '봉인던전', '주둔지', '각성전' △파티 사냥용 '원정' 및 '초월', '토벌', '성역' △PvP 경쟁 플레이를 위한 '투기장', '전장', '시공의 균열', '어비스' △캐주얼 콘텐츠 '일일던전' 및 '슈고 페스타'가 이날 처음으로 소개됐다.

커뮤니티 관심이 높았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직접 시연했다. 아이온2는 이용자의 스타일과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얼굴', '헤어' 뿐만 아니라 '화장', '스타일링', '체형' 등 세부 요소까지 조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용자가 설정한 캐릭터 외형이 게임 내 월드에서도 동일하게 구현되는 점도 특징이다.

지난 6월 트레일러로 선보였던 아이온 IP의 대표 던전 '불의 신전'도 직접 플레이했다. 개발진은 현재까지 공개된 8종의 오리지널 클래스 중 4종을 활용해 보스 NPC '크로메데'를 공략했다. 시청자들은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불의 신전'의 화려한 그래픽과 다채로운 전투 연출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6월 엔씨소프트 R&D 센터에서 열린 FGT 이벤트 현장의 하이라이트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커스터마이징과 전투 시스템 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엔씨는 FGT 참가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Q&A 팩트체크 세션에서는 △스킬 슬롯 구성 △종족별 서버 분리에 따른 RvR(종족 대 종족) 콘텐츠 방식 △아이온 IP의 핵심 콘텐츠 계승 등 FGT 이후 제기된 주요 질문에 대해 개발진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콘텐츠별 개발 의도와 방향성도 함께 소개되며 이용자와 소통을 이어갔다.

아이온2 거래소 콘텐츠도 최초로 공개했다. 김남준 개발 PD는 "아이온2 거래소는 유료 재화가 아닌 인게임 재화로 거래를 할 수 있다"며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을 고민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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