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동아에스티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기준 이행 추진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오른쪽)과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에스티 제]](https://image.inews24.com/v1/2c280a6f6c0509.jpg)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시켜 지속가능성과 기업 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다. 전 세계 167개국 2만5000여 개의 기업·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가입을 계기로 경영활동에 있어 UNGC 10대 원칙을 내재화하고, 유엔 제정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매년 이행보고서(CoP)를 제출하고 공유해 지속가능경영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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