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차이, 신작 '엘피스 전기: 소울링' 정식 출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링차이는 모바일 게임 '엘피스 전기: 소울링'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PC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엘피스 전기: 소울링은 '엘피스 전기'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MMORPG다. 기존 검, 방패, 지팡이 등 전통 판타지 RPG 전투 체계에서 벗어나 샤먼이 6세부터 각성하는 '스피릿' 기반의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을 도입했다.

링차이는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한정 호랑이 탈것과 인게임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카피바라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1000회 무료 소환권, 접속만 해도 받을 수 있는 염색 의상 '추억의 기장 모자'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광역 범위 공격(AOE), 감속 효과, 아군 공격력 증가 등 공격에 특화된 만능형 소울카드 '홍길동'을 국내 한정으로 무료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