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광복절 연휴가 지난 8월 셋째 주 전국에 4000여가구가 공급된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셋째 주(18~24일)에는 전국 6개 단지 4378가구(일반분양 2250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본청약을 실시하는 경기 과천시 주암동 ‘과천주암C2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을 비롯해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서면써밋더뉴’, 강원 원주시 무실동 ‘원주역우미린더스텔라’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표=부동산R114]](https://image.inews24.com/v1/abb055ea2e82e6.jpg)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 인천 서구 마전동 ‘엘리프검단포레듀(AA32)’, 울산 중구 우정동 ‘더폴우정’ 등 3곳이 개관 예정이다.
청약시장의 관심이 높은 잠실르엘(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은 분양 승인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지난 14일에서 오는 19일로 견본주택 개관이 미뤄졌다. 잠실르엘은 입주자모집공고와 동시에 사이버 견본주택만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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