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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 상황서도 안정 운영⋯LGU+ 안양국사, 국제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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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부터 통신국사까지 인증 확보⋯"최상 고객 경험 위해 노력"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방송중계·IPTV 분야 서비스를 총괄하는 안양국사가 글로벌 인증 기관 DNV로부터 업무 연속성 관리 국제표준인 ISO22301(BC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IPTV 서비스 상황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 임직원이 IPTV 서비스 상황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LGU+]

ISO22301은 조직에 중대한 사고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에도 핵심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국제 표준이다.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과 전사적 복구 체계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지표인 셈이다.

방송 서비스는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대형 재난·재해 상황에서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는 핵심 수단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필수적이다. 인증 획득은 재난·재해 상황에서의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인 평촌메가센터와 평촌2센터, 통신 서비스 주요 거점인 상암국사, 대전오류국사에도 ISO22301 인증을 받은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주요 서비스 전반에 걸쳐 업무 연속성 기반 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정하준 LG유플러스 유선플랫폼운영담당(상무)은 "이번 인증은 재난이나 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복구를 통해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공식적으로 확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을 통해 고객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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