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놀(NOL) 인터파크투어가 미국관광청과 손잡고 단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놀유니버스를 통한 미국 본토 지역 숙소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하는 등 미국 여행 수요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NOL 인터파크투어 미국관광청 협헙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 NOL 인터파크투어 ]](https://image.inews24.com/v1/c044b50a36f12d.jpg)
이에 놀 인터파크투어는 미국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미국관광청과 '로드트립'과 '스포츠'를 테마로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고한 글로벌 파트너십과 여행·여가 전문성에 테마형 콘텐츠를 결합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놀 인터파크투어는 9월 14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유타, 달라스 등 로드트립 명소로 손꼽히는 지역의 추천 여행 코스와 함께 항공·숙소·액티비티를 연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메이저리그(MLB)·프로 미식축구(NFL)·US 오픈 등 미국 대표 스포츠 티켓에는 7% 할인, 테마파크·자연 관광지 등 투어·입장권에는 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마다 미국 숙소 최대 50% 할인과 항공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또 미국 숙소 대상 10% 상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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