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해태제과가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홈런볼X신한SOL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올 시즌 프로야구의 열기를 반영해 총 100만 봉지만 생산된다.
![[사진=해태제과 제공]](https://image.inews24.com/v1/ff509ed062ffa0.jpg)
홈런볼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야구 과자로, 매년 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인기 간식이다. 신한SOL 역시 KBO 리그를 장기 후원해 온 금융 브랜드로, 야구팬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한정판 패키지에는 홈런볼 캐릭터 '로'와 신한SOL 캐릭터 '쏠'이 마운드와 타석에서 대결하는 모습을 담은 2종의 일러스트가 적용됐다. 소비자들은 패키지 안에 동봉된 '행운코드'를 통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한SOL 앱을 통해서도 추가 경품 당첨 기회가 주어져, 하나의 제품으로 두 번의 행운을 노릴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홈런볼은 단순한 간식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등 야구과자로 야구팬들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오랜 시간 야구와 함께해온 홈런볼과 신한SOL이 만나 더 많은 고객께 즐거움을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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