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오뚜기가 국내산 명품 영양고추를 활용한 신제품 '더핫(THE HOT) 열라면'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더핫 열라면. [사진=오뚜기 제공]](https://image.inews24.com/v1/28d0180747b01a.jpg)
이번 신제품은 대표 고추 산지인 경북 영양군의 특산물인 영양고추에 베트남 하늘초, 캐롤라이나 리퍼, 부트 졸로키아, 하바네로 등 5가지 매운 고추를 황금비율로 조합해 열라면 특유의 깔끔한 매운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스코빌 지수는 기존 열라면(5013SHU)보다 약 1.5배 매운 7500SHU다. 이는 역대 오뚜기 라면 중 가장 매운 수치다.
더핫 열라면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시식 행사와 다양한 체험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핫 열라면은 지역 상생의 가치를 담은 하반기 대표 라면"이라며 "영양군과 협업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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