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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인천점, 지역 최초 '루이비통 남성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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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남성 컬렉션·니고 협업 한정판 제품 공개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롯데백화점이 인천점 1층에 인천 지역 최초의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매장에서는 남성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퍼렐 윌리엄스가 이끄는 2025년 겨울 남성 컬렉션 전 상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컬렉션은 일본 스트리트 패션계의 대표 디자이너 니고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것으로 20세기 작업복 아카이브와 스트리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루이비통 2025년 겨울 남성 컬렉션. [사진=롯데백화점]
루이비통 2025년 겨울 남성 컬렉션. [사진=롯데백화점]

특히, '루이비통 X 니고(LV X NIGO)' 협업 컬렉션 중 일부 인기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퍼렐 윌리엄스가 디자인한 새로운 미니 사이즈의 '쇼퍼 토트' 가방, 그리고 협업을 기념한 '한정판 LV 트레이너 스니커즈'등이 있다.

강우진 롯데백화점 인천점장은 "이번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 오픈은 단순한 브랜드 유치가 아닌 인천 지역의 고급 소비 문화를 선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향후에도 럭셔리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수도권 거점 점포로서 인천점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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