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그랜드 조선 제주가 가을 시즌을 맞아 11월 30일까지 가을 패키지 '더 쉐이프 오브 센트(The Shape Of Scent)'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투숙의 경험과 함께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의 추억을 일상에서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홈 프래그런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아무(Laamu)와 협업한 '세라믹 석고 센팅 아이템'을 기프트로 제공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 내부 전경. [사진=그랜드조선제주]](https://image.inews24.com/v1/b8ba597b1fc76a.jpg)
해당 아이템은 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관 내의 아치형 로비 디자인을 본뜬 감각적인 디자인과 새벽의 안개 낀 감귤 밭을 연상시키는 향을 담은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이와 함께 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원두인 비벤떼의 향과 힐 스위트관 아치형 로비 모양의 초콜릿이 세팅된 '아포가토'2잔 (투숙 중 1회)을 라운지앤바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당 패키지로 키즈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프로그램 1회참여 혜택도 제공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이날부터 8월 27일까지 예약 시 3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박 이상 연박 시 디럭스 객실 고객에게는 3만원, 스위트 객실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식음 이용권도 제공한다.
아울러 9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그랜드 조선 제주 본관 5층에서는 협업 브랜드 '라아무'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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