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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개관 4주년 기념 프로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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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마틴 시몰카 총괄 셰프 초청 갈라 디너 진행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오는 9월 개관 4주년을 맞아 기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지난 2021년 9월 30일 한국 최초의 소피텔 브랜드 호텔로 문을 연 이래 감각적인 인테리어부터 미식, 예술, 웰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렌치 감성을 전하며 프랑스와 한국을 잇는 럭셔리 호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4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완벽한 하모니'를 주제로 게스트 셰프 갈라 디너, 스위트 객실 오퍼를 통해 고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페메종 프렌치 갈라 디너. [사진=소피텔 앰배서더]
페메종 프렌치 갈라 디너. [사진=소피텔 앰배서더]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은 9월 26일 단 하루, '소피텔 르 스크리브 파리 오페라'의 '마틴 시몰카'총괄 셰프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소피텔 르 스크리브 파리 오페라'는 파리 중심부인 오페라 극장과 방돔 광장 사이에 위치한 호텔로, 1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소다.

이번 6코스 갈라 디너는 지속 가능한 재료와 예술적인 플레이팅을 요리에 담아내는 마틴 시몰카 셰프의 미식 철학을 그대로 담았다. 타라곤 크림을 곁들인 랍스터 타르타르부터 프랑스 전통 페리구르딘 소스를 더한 1++ 한우 안심 스테이크까지, 각 코스가 프렌치 다이닝 특유의 풍미와 우아함을 전한다. 여기에 페메종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페어링이 함께해 미식의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한다.

모던 일식 레스토랑 '미오(MIO)'는 도쿄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테노시마의 오너 셰프 하야시 료헤이를 초청해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하야시 료헤이 셰프는 전통 일식의 고정관념을 깨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모든 세대가 쉽고 즐겁게 음미할 수 있는 일식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오 일식 갈라 디너는 9코스로 구성된다. 계절의 풍미를 담은 핫슨(八寸), 매실과 토마토를 곁들인 갯장어 튀김, 와규 숯불구이와 전복 솥밥 등 하야시 료헤이 셰프만의 섬세한 감각으로 완성했다.

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개관 4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오퍼 '스위트 셀렉션'도 4일간 한정 판매한다. 예약은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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