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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액션 MMORPG '아레스' 대만 쇼케이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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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게임매체·인플루언서 참여…신작 관심↑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MMORPG '아레스 : 선택받은 자(이하 아레스)'의 대만 쇼케이스를 지난 14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왼쪽부터)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 변하율 치어리더, 반승철 세컨드다이브 대표가 지난 14일 대만 타이페이 누존에서 열린 '아레스' 대만 쇼케이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왼쪽부터)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 변하율 치어리더, 반승철 세컨드다이브 대표가 지난 14일 대만 타이페이 누존에서 열린 '아레스' 대만 쇼케이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행사는 3시간가량 타이페이 누존에서 열렸다. 현지 주요 게임 매체는 물론, 딘터·샤오쉬·NL 등 인기 게임 인플루언서가 현장을 찾아 신작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는 아레스만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소개하고 대만 서비스를 위한 대규모 전담 인력 구성 계획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개발사 세컨드다이브의 반승철 대표, 곽근철 PD, 박상훈 디렉터, 오영학 컴투스홀딩스 사업본부장도 참석해 대만 서비스에 대한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홍보 모델로 발탁된 치어리더 변하율도 깜작 등장했다. 변하율은 지난해부터 대만의 명문 야구단 '중신 브라더스'에서 활동하며 현지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무대에 올라 아레스의 성공을 위한 응원 메시지와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레스는 내달 대만·홍콩·마카오 출시를 앞두고 현지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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