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서울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20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서울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이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과 간담회를 가지고 서울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현안과 애로를 전달했다.
![(왼쪽 9번째부터)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사진=중소기업중앙회]](https://image.inews24.com/v1/82391a7cc545e1.jpg)
이 자리에는 박종석 중기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과 서울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 지역 중소기업인들은 △서울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사업 확대 △서울시 전기차 정비 산업 육성 △관광 수출 활성화를 위한 참여 기회 확대 △서울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의 참여 기준 완화 등을 건의했다.
박종석 중기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은 "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며 "중소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만큼, 서울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도 공동사업 활성화를 통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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